커피 생산량 세계 10위 국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자동차로 10시간을 달려야만 만날 수 있는 곳.
해발 1,300m 부근의 60만 평의 드넓은 고원지대인 볼라벤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이 있습니다.
커피가 자라기 좋은 환경인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 북위 15도 위치하기에
밤낮의 온도차가 크고 서늘한 기후에 농장을 직영하고 있습니다.
CGC는 환경을 생각합니다.
이곳에 터전을 잡은 포우랑케오 마을 주민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커피 나무를 심었습니다.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만을 사용하여 나무와 열매를 정성 들여 재배합니다.
이곳에서 자라난 10만 그루의 커피나무는 연간 3.5톤의 미세먼지와 25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연 180톤의 산소를 공급합니다.
마그네슘과 망간, 구리, 아연,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영양분을 머금고 농부의 보살핌으로 자라난 이곳의 커피체리는 수확시기가 되면
부드러운 와인의 향과 인상적인 산미를 뿜어냅니다.
손으로 하나 하나 직접 고르고 씻어낸 뒤, 일주일 동안 따사로운 햇볕에 건조 시켜
품질 좋은 생두들만 선벼랗여 한국 땅 ‘부산’으로 들여옵니다.
우리나라 계절은 온도와 습도의 편차가 크기에 생두의 보관 환경에 따라 맛이 차이가 납니다.
10% 이상의 수분율을 유지하기 위해 CGC가 찾은 생두의 최적 보관 온도인 17.5도와
습도 25%의 항온항습 저온 저장소에서 보관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생두 물류의 95%가 들어오는 부산항에서 멀지 않은 부산과 경상도에 보관창고를 둡니다.
대부분 업체가 경기도에 두는 반면에 우리는 이동간의 수분 손실을 최대한 잃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로스팅 과정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의도하는 맛을 구현 뿐만 아니라 ‘균일한 맛’입니다.
반열풍식 로스터를 사용하여 균일한 배전도 또한, 잔열로 익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쿨링 시스템으로
맛과 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업체가 편의성을 위해 블렌드 원두를 한번에 볶는 반면에,
CGC는 후(後)블렌드 공법을 사용합니다. 번거롭더라도 각 생두별 고유의 로스팅 포인트에 맞게 개별로 먼저
로스팅한 뒤에 마지막에 블렌딩하여 맛과 향미를 다차원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세밀 공정 프로세스 개발
검사 기관의
품질검사
항온항습
신선도 유지
생산 계획에
따른 출고
로스팅 시설
입고 후 출하
저온 소형 냉방시설
임시 보관
관능 검사 진행
생두 혼합 및
생산 계량
10년 이상 전문
로스터와 첨단 설비
강력한 쿨링으로
풍미 극대화
전자 장비
에그트론 넘버 측정
석발기 진공 이송을
통한 이물질 필터
자동계량 및 자동 포장
전수 샘플링
AL포장,
금속검출기 활용
배송용 카톤
박스 포장
빠른 배송을 위한
임시 보관
신선한 당일 배송
커피 머신만 구독해도 원두까지
갓 볶은 신선한 커피를 정기적 배송
재계약 시 최신 기계 무상 교체
우리가 여러 브랜드가 아닌
드롱기 머신의 렌탈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드롱기 머신에만 특수 탑재된 그라인더의
균일한 분쇄 능력으로 우리 원두를 가장 적절하게
추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